UAE, 프랑스와 190억 달러 상당의 무기도입 계약 체결

낄낄이 21-12-04 22:36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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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가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방문에 맞춰서 190억 달러짜리 무기도입 계약식을 열었습니다

190억 달러면 약 22조 4,770억원 정도 되는 초대형 계약입니다

이 계약에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방산업체인 다쏘 사의 CEO가 참석했습니다 (위의 사진 왼쪽)



UAE의 주요 구입 목록은 2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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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 사의 라팔

최신의 스탠다드 F4 사양으로 80대를 구매한다고 합니다

스탠다드 F4 업그레이드를 통해 라팔은 4.5세대 전투기로 개량되며...
네트워크 능력 강화, 저피탐성 적극 도입, 미래 공중전에 대한 대응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40년에 배치완료할 계획인 프랑스-독일 합작의 6세대 스텔스 전투기 FCAS가 나오기 전 까지, 프랑스 공군의 최신 기체는 스탠다드 F4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계약으로 다쏘 사는 그동안 라팔을 428대를 생산 판매하게 되는데, 수출율 면에서도 55%를 찍으며 미라지 2000의 기록에 근접하게 되었습니다

UAE는 오랫동안 F-35를 원했습니다만...
미국 측 반응이 시큰둥 했는데다 계약도 지지부진하자, 결국 사실상 F-35를 못사게 되자 라팔을 구입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스탠다드 F4 사양은 아직 안나왔다는 겁니다

2017년에 스탠다드 F4 사양의 개발이 승인 되었고 개발 기간 6년을 거쳐서 2023년에야 초도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5년 부터 프랑스 공군이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즉 스탠다드 F4 사양은 아직 가상의 전투기라는 얘기입니다
성능 검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을 한거죠
과연 닷쏘 사가 프랑스 공군에 납품하는 것과 똑같은 것을 UAE에 넘겨줄지도 의문이구요
프랑스는 수출품에 워낙 장난질을 많이 한 과거 전력이 화려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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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사의 H225M 카라칼 다목적 헬리콥터 12대

H225M 카라칼은 기존 AS532 쿠거가 프랑스 공군의 성능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새로 만든 헬리콥터 입니다

카라칼은 AS532 쿠거 마크2 A2를 베이스로 엔진과 내구성 강화 등을 개량했기 때문에, 슈퍼쿠거라고도 불립니다

2000년에 초도비행 했고, 2005년 부터 지금까지 생산중이며, 2005년 2월 6대를 시작으로 프랑스 공군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외에도 브라질, 멕시코,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 운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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