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 예쁜 손나은에 대하여 당신이 모르는 13가지 사실
1. 9살때 처음 드라마를 보았다.
어렸을 때는 어머니가 드라마를 보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2학년 때인 9살 때부터 드라마를 보았다고 하네요.
처음 본 드라마는 2002년 KBS에서 반영된 겨울 연가라고 합니다
2. 오른손이 말을 듣지 않는다(?).
허당스러운 이미지는 아니지만 에이핑크의 팬이라면 다 알 만한 사실로, 굉장한 허당이다.
특히 오른손이 말을 듣지 않는 인증 짤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 이외에도 뭘 할 때마다 한 박자씩 늦기도 한다.
이런 반전스러운 모습과 허당스러움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입덕 전과 후의 이미지가
매우 다르다고 평가받는다
3. 토속적인 음식(강된장, 뻥튀기, 청국장)을 좋아한다
토속적인 음식(강된장 뻥튀기 청국장)을 좋아한다. 그 덕에 몸 아플 일이 없는 것 같다."라고
같은 멤버 김남주가 인터뷰 했다.
4. 해외 유학을 따로 간 적은 없지만 영어 실력이 유창하다
https://www.facebook.com/Official.Apink2011/videos/933745706739595/
2016년 1월 1일 북미 투어를 앞두고 북미 투어 소개 및 새해 인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북미 투어에서도 통역원 없이 혼자서 영어로 인사를 나누고 얘기를 하였다고 한다.
이런 영어 실력으로 인해 영어로 인터뷰를 할 일이 생기면 손나은의 비중이 늘어난다.
5. 소설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NS나 유튜브를 통하여 소설을 읽는 모습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본인이 소설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6. 사석에서 올 블랙을 선호한다
핑크 위주의 패션을 좋아할 것 같아 보인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정작 본인은 사석에서 올 블랙을 선호한다고 한다
스타캐스트에서 윤보미가 멤버별로 "다시 쓰는 프로필"을 진행했을 때
손나은의 옷장을공개했는데 검은 옷이 태반이었다.
7. 빠른 년생이라 에이핑크의 족보 파괴자가 될 뻔했다.
1994년 2월생, 즉 빠른 년생이지만 보통 1994년생들과 똑같이 학교에 진학해서
정상적인 족보로 언니라인과 동생라인을 만들었다.
8. 손나은 레깅스 뿐만 아니라 손나은 니트도 유명하다.
해외 스케줄을 가서도 아디다스 매장을 가기도 하며,
상하의 모두 아디다스로 통일한 일명 "손나은 레깅스"로 알려져
아디다스 레깅스가 완판 된 적도 있다.
당시에는 해당 제품을 손나은 본인도 재구입이 힘들 정도라고 한다.
"손나은 레깅스" 만큼은 아니지만 "손나은 니트도" 유명하다.
이 니트를 입은 모습을 보고 "손나은 니트"를 구매한 여성이 많았고
이 니트를 구매한 후 거꾸로 입은 착샷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만들기도 하였다.
9. 손나은은 유리몸이다.
에이핑크 멤버들 중 가장 많이 다쳐 일명 '유리몸'이다,
부상경력 :
데뷔전 발목부상, 어깨근육 찢어짐
HUSH 활동 전 부상으로 인하여 압박붕대를 감고 음방 출연
시트콤이나 뮤직비디오에서도 시작장애인이나 환자역할을 맡음
2015년 서울패션워크에서 계단에서 넘어지기도 함
다섯 살 때 컵라면을 먹으려다가 뜨거운 물을 다리 위에 쏟아
화상을 입어서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해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다리에 흉터가 남아 있다고 한다.
10. 굉장히 잘 웃는다
별거 아닌 것에도 정말 잘 웃는다.
우결 촬영 당시 태민은 자기가 개그맨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였다고 한다.
2012년 에이핑크 갤러리에서 이 웃는 모습으로 생일케익을 보내서
본인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11. 미술 영재 출신으로 어미니가 미술관 관장님이다.
별거 아닌 것에도 정말 잘 웃는다.
어머니가 미술관 관장이라고 하며 어렸을 때 미술을 많이 했다고 한다.
강남구청 미술 영재로 뽑힌 이력이 있으며
대학 입학 전 인터뷰에서 미술을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뷔 이후에도 여유가 있을 때 전시회에 가는 모습을 SNS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12. 허리 둘레가 19인치이다.
데뷔 시절 허리 둘레는 20인치 였고
그 후, 라디오에서 살이 쪄서 22인치가 되었다고 말했다.
2017년 런닝맨에서 허리둘레를 쟀을 때 19인치가 나왔다.
13. 자신의 이름의 별과 숲이 있다.
23번째 생일을 맞아 손나은 팬카페 연합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숲을 서울 월드컵공원에 조성하였다.
자신의 이름을 딴 나무와 무자식 상팔자에서 맡았던 오수미 나무,
두번째 스무살에서 맡았던 오혜미 나무도 있다
마찬가지로,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이름을 딴 별을 팬클럽 연합으로부터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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