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불 튕겨 껐다가 50억 배상 위기에 처했던 사건

낄낄이 19-07-14 13: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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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3월 충북 청주시 옥산면의 한 물류창고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

당시 창고건물 3곳이 불에 타면서 생긴 재산피해는 51억 5천 8백만 원.

법원이 화재 원인을 직원이 버린 담배꽁초에 있다고 판결함.

직원 32살 A 씨는 당시 창고 앞에서 담배를 피운 뒤 무심코 담배 끝을 손가락으로 튕기는 방법으로 불을 끔.

순간 불씨가 근처 종이박스에 떨어지자 A 씨는 발로 비벼 뭉개고 자리를 떴는데,
20분 정도 지난 뒤 창고에서 불이 일기 시작한 것.

최 씨는 억울하다며 항변했지만,
법원은 '각종 정황상 담배꽁초 외에 달리 화재 원인으로 볼 수 있는 게 없다'며 벌금 1천만 원을 선고.

공교롭게 물류창고는 불이 나기 사흘 전 화재보험 만기가 돼 피해자들은 한 푼도 보상을 받지 못함.

최 씨는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

이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모름.
댓글 2
  • 가터 ()

    크 길빵러 인실좃
  • 긴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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