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사태 때 투입된 인부들에게 소련 정부가 지급한 것
낄낄이 19-07-22 17:39 1,444

그거슨 보드카
사실 이유는 체르노빌이 방사능 천국이었던 만큼 인부들에게도 방사능 대책을 철저하게 해야 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방사능 피폭 시 처리에 필요한 약물의 수가 극히 적었음
그래서 일단 갑상선이라도 보호하고자 요오드화칼륨를 첨가한 보드카를 인부들에게 지급하고 투입 전에 마시도록 권고했다고 함
또 사실상 죽으러 가야하는 만큼 술 한 잔 들이켜야 용기가 좀 날거고...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