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의 대표 기술 "에네르기파" 파헤치기

낄낄이 16-04-29 15:41 5,983

드래곤볼의 대표 기술 "에네르기파"

https://youtu.be/oQgfmPW9A-8||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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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을 대표하는 기술이며 동시에 소년 점프를 대표하는 기술이자 더 넓게 보면 일본 만화계를 대표하는 필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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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 명칭은 かめはめ波(카메하메하).
즉, 거북이 등껍질 파동이다. 한국판 명칭은 에네르기파 또는 에너지파.
오래전엔 물보라 권법, 거북이-거북이 파동, 거북판벽파라고도 불리웠다.
비디오판에선 가메하네로 잘못 읽고서 "거북날개파"라고 번역된 적도 있다. 
투니버스에선 에너지-파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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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한국에서 에네르기파/에너지파로 번역되며
기술명을 외칠 때는 '에네르기파' 또는 '에너지이파' 로 나온다.
코믹스 번역본을 본 사람은 앞의 걸 선호하고 한국판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은 뒤의 것을 선호한다.
이 밖에도 각종 해적판 만화책에서 에레르기파, 아차차기파, 거북이파동, 가나다라파, 자차카타파, 기합포, 애벌레파 등
온갖 괴상망측한 이름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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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류 권법의 필살기로, 양손을 한쪽 겨드랑이 아래로 모으고 몸의 기를 양손으로 집중시킨 뒤,
양손을 앞으로 쭉 뻗어 정면으로 기공파를 발사하는 <드래곤볼> 의 간판 필살기.
자세히 보면 몸을 옆으로 틀고 한쪽 팔은 굽히는 것이 기본 포즈인 것 같기도 하다.
처음 사용한 것은 무천도사가 프라이팬 산에 놓인 불을 끌 때였으나
그걸 본 손오공이 즉석에서 바로 흉내 내어 자기 기술로 만드는 데에 성공하고,
그 이후로 크리링, 야무챠, 손오반 등이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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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작품 내에서 가장 많이 쓰인 필살기로 초사이어인 4 손오공도 10배 에네르기파라는 기본적으로는 기공파 계열 기술을 사용하며
손오공의 세포가 함유(?)된 셀 역시 에네르기파를 주력 기술로 사용한다.
베지터가 손오공의 에네르기파를 보고 "나의 갤릭포와 똑같다" 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베지터의 갤릭포도 같은 종류의 기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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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통 다른 종류의 기공파들을 모두 에네르기파와 같은 기술이라고 생각했을 경우,
내퍼와 리쿰은 입에서도 기공파를 쏠 수 있었고 거대 원숭이로 변한 사이어인도 입에서 기공파를 쏠 수 있다.
단 에네르기파의 경우 손에 기를 집중시키는,
즉 전투력을 손에 집중시켜 발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효율이 높다.
작중 극후반까지 사용하는, 말 그대로 주력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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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천도사는 이것으로 자존심을 세웠다. 그냥 변태 영감은 아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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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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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네르기파가 효율이 좋다는건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단순 비교를 위력이라는 것에
포커싱을 맞추고 보면 에네르기파의 효율이 타 기술에 비해서 월등한가?'에 대해서는 약간 의아스러운 부분이 존재한다.
일단 기공포만 해도 에네르기파의 수배에 달하는 위력이라고 나오는것을 시작으로 쓴 사람의 체력을 고갈 시키는 것과
작중 인플레가 사용자인 천진반에게 넘사벽으로 일어나서 따라가지 못한 비운의 기술이라는게 문제였지만 기공포의 효율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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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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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츠가 지구에 왔을때 지구인 최강이었던 오공의 에네르기파가 피콜로의 마관광살포보다 전투력이 더 낮았던 점.
전투력 18000의 갤릭포가 계왕권 3배 전투력 24000의 가메하메하와 동급의 위력을 가졌던 점
셀전에서 오공보다 한참은 떨어지는 베지터의 파이널플래쉬가 셀을 관통하고 지나갈 정도의 위력을 지녔음에도 
오공의 순간이동 에네르기파는 그 지근거리에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셀의 상반신을 날리는데 그쳤던 점.
등을 고려해보면 에네르기파는 생각보다 필살기급 기술들에 비해서 풀파워의 위력은 떨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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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에네르기파의 장점은 근 중거리에서도 풀파워만 아니라면
순식간에 모아쏘기가 가능한 범용성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다.
손오공의 경우, 위력이 적절하게 약한 에네르기파의 특성을 이용하여 적을 낚기도 했다.
대부분은 상대가 "에네르기파? 그따위 기술 통하지 않는다. "하며 방심하고 있을 때,
기습적인 용도로 허를 찌르는 패턴을 사용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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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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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 에네르기파 : 평상시에 쓰는 일반적인 에네르기파.
예전엔 "에~네~르~기~ 파앗!" 하고 모아썼지만 지금은 대부분 그냥 단번에 발사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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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에네르기파 : 말그대로 앙손 대신 양발로 쏘는 에네르기파.
제 23회 천하 제일 무술대회에서 손오공이 피콜로 대마왕(2세)과의 대전에서 사용하였다.
무공술에 통달하지 않았을때 공중에 날아오르며 펀치하러 쓴 기술.
이후 무공술에 능해지면서 자연스레 잊혀진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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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왕권 에네르기파 : 손오공이 베지터에게 큰 타격을 주었던 기술.
정확히는 계왕권 출력을 3배까지 쓰고 에네르기파를 쓰고도 완전한 충격을 주지 못할 것 같아
계왕권 출력을 4배까지 써서 쓴 에네르기파.
이 에네르기파의 충돌 씬은 드래곤볼/사이어인 편에서도 명장면 중의 명장면으로 손 꼽힌다.
애니판은 살짝 다른데, 장풍대결에서 살짝 밀리는게 느껴지자 계왕권 출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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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에네르기파 : 손오반의 초 필살기.
죽은 손오공이 갑자기 오반의 뒤로 나와가지고 오반을 격려해주며 힘을 나누어준다...는 기술.
이게 어떻게 가능했는지는 불명이지만 이 기술은 드래곤볼/인조인간 편의 평가를 높여주기도 했을 뿐더러
최고의 명장면 하면 반드시 손꼽히는 장면 중 하나이다.
만화책에서는 부자 에네르기파란 말은 안나오지만
온갖 게임이나 설정집에서 부자 에네르기파라고 하니... 지금은 그렇게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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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로는 풀파워 에네르기파, 초에네르기파, 계왕권 20배 에네르기파,
순간이동 에네르기파, 태양계 파괴 에네르기파, 트리플 에네르기파, 10배 에네르기파, 빅뱅 에네르기파,
파이널 에네르기파, 버스트 에네르기파 등등의 많은 에너르기파가 존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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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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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익히기가 거의 불가능한 기술일지라도
연인 또는 자식이 이 기술을 익혔을 경우 좋은 리액션을 해준다면
멋진 남편 혹은 아빠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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