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파헤치기

낄낄이 16-05-08 15:09 1,661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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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고생을 한번이라도 되돌아보라는 의미를 지닌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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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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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약 100여년 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았었는데,
불행하게도 어느날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다.
소녀는 어머니의 장례를 엄숙히 치르고 그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었다.
그리고 항상 어머니 생전에 잘 모시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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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어느 모임에 참석하면서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나갔었다.
보는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 소녀는 대답하기를
"어머님이 그리워 어머니 산소에 있는 카네이션과 똑같은 꽃을 달고 나왔다."라고 말하였다.
안나는 그후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여 1904년에 시애틀에서 어머니날 행사가 처음 개최되었다.
그리하여 이 날에는 어머님이 살아계신 분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을 달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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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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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미국에서는 1913년 이래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고,
점차 전세계적으로 관습화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에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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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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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우리나라의 경우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듯 해서 아버지를 추가하여
1973년에 명칭을 어버이날로 바꾸어 국가적인 행사로 삼고 있다.
실제로, 다른 나라들은 어머니의 날이라고 하고, 아버지의 날을 따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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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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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에서는 초창기 추모의 의미로만 카네이션이 쓰였고
이후로는 카네이션이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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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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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란 부모를 잘 섬기는 도리 또는 부모를 정성껏 잘 섬기는 일을 뜻한다.
효라는 개념은 인간과 동물을 구분짓는 행동양식 중 대표적인 것으로 꼽는 것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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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자자야 갈불위효리오 욕보심은인대 호천망극이로다.
"사람의 자식 된 자로서 어찌 효도를 하지 않으리오?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하여도 하늘처럼 다함이 없도다.
본래 효도는 모든 행함의 근본일진대, 부모님을 섬기는 데에는 지극한 효로써 하고, 봉양하는 데에는 정성을 다할 것이니라.
부모님 섬기기를 이같이 한다면 가히 사람의 자식 된 자라 할 것이나, 이같이 하지 못한다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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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참고로 요새는 카네이션보다 현금(...)을 좋아하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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